대한민국 경찰에게 너무 큰 기대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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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사람이 다치는 범죄, 경찰 보는앞에서 범죄 저지르는 현행범이 아닌경우

" 현행범(現行犯)은 어떠한 범죄를 실행하는 중에 혹은 실행한 직후에 잡힌 범행을 말한다 " 출처 - 나무위키

이것 세가지만 아니면 안타깝지만 경찰이 해줄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증거가 있다 해도 성범죄, 사람이 다치는 범죄 만 아니면 경찰에게 큰 기대는 하기 어렵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신고하면 미적 미적 오시긴 하겠죠

그리고 열심히 기록은 하시겠지요

하지만 거기서 끝입니다. 경찰은 집에 갑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성범죄, 사람이 다치는 범죄만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2인자라 불리는 서울시장도 성범죄, 사람 다치는 범죄만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 저 학생 부모님들은 뭐 하고 있는가 " [ 매일경제 ]

A씨는 "경찰을 부르긴 했는데 늦게 오는 데다가 다른 곳에서 어디냐고 전화만 해대서 결국 상황도 못봤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땐 절대 시비붙지 말고 신고 해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경찰 말도 안 듣는데 일반 사람들 말은 더 안 듣는다고 시비 붙어봤자 성인이 무조건 손해라고 하더라"며 "저 아이들은 주민 분들이 가자마자 또 담배를 물고 옆 동 벤치로 이동해서 피더라"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2018년 10월 14일 [ 나무위키 ]

...... 더구나 경찰의 어이없는 대처 미비가 엮이면서, "국가가 나의 일상과 목숨을 보호해 줄 의지가 있는가?"라는, 시민에게 있어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 목적에 의문을 갖게 된 상황이다.

특히나, 강남역 살인사건의 경우에는 피해자가 보이는 즉시 위해를 가한 사건이라 직접적인 사전예방이 불가능했던 사건이었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피의자가 충분히 피해자를 죽일 의지를 가졌다는 것을 경찰도 인지를 했다. 이 때문에 경찰이 한 번 출동했던 상태였다.

사건을 중재하는 해결사의 역할로서 사건에 조금의 관심을 더 가졌더라면 이런 참사가 없었을 가능성이 컸다.

이는 사전예방이 충분히 가능했고, 그 점에서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경찰의 행태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

아예 공권력이 시민이 지켜주길 믿느니 차라리 개인이 호신용 장비를 소지하고 알아서 방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의정부 지하철 사건 처벌 없을거랍니다. 대한민국 경찰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멍청히 보고만 있군요. 애초에 그 가해자들도 경찰이 멍청히 보고만 있을거라 확신했으니 저렇게 아무 걱정없이 거리낌없이 노인들을 공공장소에서 폭행하지요. 제가 보기엔 그 가해자들이랑 경찰들이랑 똑같이 나쁜사람들입니다. 증거고 뭐고 다 상관 없습니다. 경찰은 멍하니 보고만 있습니다.
 한심한 경찰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5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