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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사람이 다치는 범죄, 경찰 보는앞에서 범죄 저지르는 현행범이 아닌경우" 현행범(現行犯)은 어떠한 범죄를 실행하는 중에 혹은 실행한 직후에 잡힌 범행을 말한다 " 출처 - 나무위키
이것 세가지만 아니면 안타깝지만 경찰이 해줄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증거가 있다 해도 성범죄, 사람이 다치는 범죄 만 아니면 경찰에게 큰 기대는 하기 어렵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신고하면 미적 미적 오시긴 하겠죠그리고 열심히 기록은 하시겠지요
하지만 거기서 끝입니다. 경찰은 집에 갑니다.그러나 그 반대로 성범죄, 사람이 다치는 범죄만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2인자라 불리는 서울시장도 성범죄, 사람 다치는 범죄만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A씨는 "경찰을 부르긴 했는데 늦게 오는 데다가 다른 곳에서 어디냐고 전화만 해대서 결국 상황도 못봤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땐 절대 시비붙지 말고 신고 해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경찰 말도 안 듣는데 일반 사람들 말은 더 안 듣는다고 시비 붙어봤자 성인이 무조건 손해라고 하더라"며 "저 아이들은 주민 분들이 가자마자 또 담배를 물고 옆 동 벤치로 이동해서 피더라"고 밝혔다....... 더구나 경찰의 어이없는 대처 미비가 엮이면서, "국가가 나의 일상과 목숨을 보호해 줄 의지가 있는가?"라는, 시민에게 있어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 목적에 의문을 갖게 된 상황이다.
특히나, 강남역 살인사건의 경우에는 피해자가 보이는 즉시 위해를 가한 사건이라 직접적인 사전예방이 불가능했던 사건이었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피의자가 충분히 피해자를 죽일 의지를 가졌다는 것을 경찰도 인지를 했다. 이 때문에 경찰이 한 번 출동했던 상태였다.사건을 중재하는 해결사의 역할로서 사건에 조금의 관심을 더 가졌더라면 이런 참사가 없었을 가능성이 컸다.
이는 사전예방이 충분히 가능했고, 그 점에서 책임감이 없어 보이는 경찰의 행태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아예 공권력이 시민이 지켜주길 믿느니 차라리 개인이 호신용 장비를 소지하고 알아서 방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